[특징주]자티전자, 3Q 적자전환 급락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제4이동통신 사업권 재신청 기대감에 최근 상승세를 지속했던 자티전자가 15일 급락세다. 실적 악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9시27분 자티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13% 하락한 3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동야증권등을 통한 개인들의 매도세가 눈에 띄고 있다.자티전자는 KMI의 제4이동통신 사업권 컨소시엄에 참여한 이후 지난 9일부터 상승세를 이어왔다. 한편 자티전자는 3분기영업손실이 11억7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지난 12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억3000만원, 당기순손실은 10억2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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