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행정인턴 추가 채용

계약체결일~2010년 12월 25일 계약, 용산구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10년 행정 인턴을 추가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행정 인턴은 정보화 능력과 어학 자격증 소지자를 공통으로 행정사무지원, DB 자료 관리와 입력, 홍보와 민원 상담 지원, 사회복지관련 현장 조사와 상담지원, 자료 관리, 민원 건강 관리 상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전공 제한은 없으며, 사회복지와 관련학과 전공자는 사회복지 분야에 우선 배치, 식품 영영햑, 간호, 체육, 재활 치료 관련 학과 전공자는 보건 분야에 우선 배치된다,응시연령은 만 18~29세 이하(198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우선선발대상자는 만 35세 이하 지원 가능하다, 학력은 대학졸업자로 서울시 주민등록상 주소자이면 된다. 아울러 국가공무원법 제 33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한다. 우선선발조건은 저소득층 장애인 보훈대상 결혼이민자 여성가장 실직가장 조손가정 등이다.행정 인턴은 근로기준법 적용 근로자(공무원 신분 아님) 신분으로 계약체결일로부터 2010년 12월 25일까지 근무하며, 주 4일 30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 보수는 월 66만9000원(실수령액 64만4000원 수준)이다.용산구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게 되고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에 가입된다.용산구 총무과(☎2199-632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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