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층의 악당'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영화 '이층의 악당'이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이층의 악당'이 온라인을 평정했다. 지난 1일부터 9일 까지 진행된 영화전문 사이트 무비스트에서 '11월 4주 개봉예정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9일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실시간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 본예고편이 맥스무비 '인기동영상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기대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기대되는 작품으로, 같은 주에 개봉하는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 '더 콘서트' '듀 데이트' '스카이라인' '하트비트' 등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쳤다. 또 '투어리스트' '배리드' '레드'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인기동영상 1위를 유지하며,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기분 좋은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석규와 김혜수가 주연을 맡고 '달콤, 살벌한 연인' 손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은 '이층의 악당'은 정체불명의 세입자 창인(한석규 분)과 신경쇠약 직전의 집주인 연주(김혜수 분)의 만남을 그리고 있다. 예상을 뒤집는 탄탄한 시나리오, '서스펜스 코미디' 라는 독특한 장르와 한석규 김혜수의 연기호흡 등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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