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 개봉 3일만에 35만↑, 흥행도 초능력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강동원 고수 주연 영화 '초능력자'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0일 개봉한 '초능력자'는 개봉 3일째를 맞이한 12일, 12만 8809명을 모았다. 개봉 이후 3일 동안 누적 관객수는 35만 명이 넘으며 전야상영 및 유료시사까지 총 37만 5412명을 기록했다.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됐던 '초능력자'의 흥행은 이미 예고된바, 이런 흥행 속도라면 주말께 50만 관객 돌파는 무난한 것으로 예상된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던 황정민 류승범 주연의 '부당거래'는 이날 5만 650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초능력자'의 돌풍에도 꾸준한 관객을 모으고 있다,한편 '초능력자'와 같은 날 개봉한 외화 '언스토퍼블'은 2만 9732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으며 '레드'는 1만 6724명으로 4위를, 한국영화 '불량남녀'는 1먄 6127명으로 5위에 각 각 올랐다. BYELINE>이은지 기자 ghdpssk@<ⓒ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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