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주누 ''슈스케2' 우은미와 진정한 실력 겨루겠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신인 가수 주누가 케이블채널 Mnet이 주최한 스타 발굴 프로젝트 '엠 루키'에서 11월 루키 후보 6인에 올라 눈길을 끈다. 주누는 12일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음악전문채널 Mnet이 공동 주관하는 '엠 루키'에서 '슈퍼스타K' 출신 이은미, 아일랜트 시티, 송연경, Bebe Mignon, 빌리브와 함께 11월 루키 후보 6인에 선정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원래 주누는 지난 5월 NEW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댄스곡 '밥 먹었어'를 발표하고 방송활동 없이 수 억원의 매출액을 올리며 그 스타성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주누는 "첫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슈퍼스타K'에 나가고 싶었지만 이미 지난 5월 NWE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해 나가지 못했다"며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겠지만 '슈퍼스타K' 11인의 멤버인 우은미와 '엠 루키'에서 진정한 실력을 겨룰 수 있어 슈퍼스타K 에 못나간 한을 풀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엠 루키' 2차 투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1위에 오르면 Met '엠 카운트 다운',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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