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어린이집, 2010년 직장보육시설 대상으로 뽑혀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LG전자 어린이집'이 올해 가장 뛰어난 직장보육시설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12일 개최한 '2010년 직장보육시설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에서 LG전자 어린이집은 대상인 장관상을 받았다. LG전자 어린이집은 '식사지도를 통한 교사의 긍정적 상호작용'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인 근로복지공단이사장상은 '주제통합 실내놀이와 연계된 실외놀이 프로그램'을 제출한 '포스코 어린이집'에 돌아갔다. 대덕연구단지 내 공동직장보육시설인 '뿌리와 새싹 어린이집'과 'SK 행복 어린이집', '부산광역시청 어린이집'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국회 제1 어린이집'과 '삼성서울병원 어린이집', '국립암센터 어린이집', '부산세관 어린이집' 그리고 'LG Display 꿈나래 어린이집'도 각각 입선에 올랐다.고용부부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직장보육시설 신규 설치 지원을 확대하고,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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