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자녀교육비 꿈나래통장으로 준비하세요'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꿈나무 프로젝트 가동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다음 달 3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꿈나래 통장' 신청을 받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꿈나래 통장은 참가자가 5년 또는 7년간 자녀교육자금 마련 목적으로 저축하는 액수에 동일한 금액을 적립·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이 통장은 저소득층 자녀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와 복지재단이 매칭 펀드로 참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복지 정책이다.가입자가 매월 3만원에서 최고 10만원까지 저축을 하면 약정 만기일에 원금의 2배인 최고 120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현재까지 2차에 걸쳐 128가구가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번 꿈나래 통장 3차 선발예정인원은 총 47가구다. 2010년 1차 사업 공고일 현재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만 18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복지급여자, 자산과 소득이 법에서 정한 일정기준 이내에 해당하는 세대면 신청 가능하다.각 동 주민센터와 구청 보육가족과☎330-149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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