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획사, 연예인 악성루머 유포자 '선처'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최근 아이돌 멤버의 성범죄설 악성루머 최초 유포자에게 A기획사가 선처를 베풀었다. A기획사는 지난 8일 사이버 수사대에 악성루머 최초유포자의 신상을 모두 넘긴 후 처벌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악성루머 최초유포자의 부모님의 눈물 섞인 부탁과 아직 어린 여학생의 미래를 생각해 선처를 선택했다는 전언이다. A기획사는 "이번엔 선처를 했지만, 추후에 이런 사건이 또 발생할 시에는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악성루머 최초 유포자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여학생으로, 중학교 시절 같은 동네에 살던 학원을 같이 다녔던 후배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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