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장기하 화려한 입담 불구 시청률 하락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13.8%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출연한 장기하는 김나영에게 "길, 김나영과 함께 등산을 다녀왔다. 호감이 있다"며 "호감이 없었다면 어떻게 동행했겠는가"라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하지만 김나영은 "'놀러와' 회식에서 우연히 장기하와 만난 적이 있다. '사랑의 작대기'를 해서우리 둘이 커플이 됐는데 전화번호도 안주더라"며 "나중에 작가 언니가 장기하 전화번호를 줘서 문자를 보냈지만 나에게 작가라며 시큰둥해 했다"고 폭로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버스데이'는 전국시청률 7.6%, SBS '긴급출동! SOS24'는 9.2%를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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