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소폭 잉여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준일이 이틀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체분위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다만 국고여유자금 환수규모등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 것이라는 예상이다.8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지난주말 지준부족액이 6084억원, 적수잉여액이 4조290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장 평균 콜금리는 2.24%, 거래량은 35조원을 보였다.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자금이 남을것으로 보는 은행들이 많아 잉여및정체분위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부가세 환급과 국고여유자금 환수규모 등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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