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디바인 핑크'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여성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제품이다. 핫핑크의 세련된 컬러감과 스타일로 자신감 있는 퍼팅을 도와준다는 게 핵심이다. 최적화된 헤드 무게와 새로운 인서트 기술로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하고, 볼이 매끄럽게 굴러갈 수 있도록 해준다. 화이트아이스 모델보다 부드러우며, 화이트 핫XG보다는 단단한 느낌이다. 헤드 무게는 기존 디바인 모델보다 무겁다. 투볼형은 헤드 중량을 3가지 웨이트 칩(350g, 360g, 370g)으로 나눴다. 블레이드와 로시 22만원, 미니T와 투볼 27만원이다. (02)3218-198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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