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권대봉)은 G20회원국의 인재개발 현황을 종합· 분석 연구총서'G20 국가의 인재개발'을 발간했다고 5일 발표했다.이번 총서를 발간하기 위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올해 초 'G20 인적자원 의제 발굴'팀을 구성해 각 G20 회원국의 인재개발 현황을 심도있게 분석해왔다.총서는 G20 체제의 개요, G20의 인재개발 비교 분석, 그리고 각 국가별 사회경제적 배경, 인재개발 현황, 정책동향과 특성 등을 담고 있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총서에 “G20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수 있는 인재개발 관련 의제와 대한민국의 인재개발 선진화 과제를 도출했다”고 말했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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