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경영진과 주채권은행의 갈등으로 워크아웃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는 대우차판매의 주가가 모처럼 반등했다. 5일 오전 9시51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전일대비 95원(3.49%) 오른 2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자동차부문과 건설부문으로 분할하는 정상화 방안을 내놓은 후 기대감이 작용하며 지난 8월4일 4290원까지 올랐던 대우차판매는 현재 당시대비 34% 가량 하락한 상태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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