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 -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의 구체적인 프로그램 윤곽이 드러났다. '위대한 탄생'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5일 첫 방송하는 '위대한 탄생'은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태국에서 치러지는 해외 4개국 오디션을 통해 단 한 명의 우승자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어 "우승자에게는 방송사상 최고의 혜택인 상금 1억원과 음반제작 지원금 2억원 등 총 3억원이 수여된다"고 덧붙였다. 또 제작진은 "최종우승자에게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통해 화제성 단발 스타가 아닌 전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국민가수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글로벌 오디션 지원 마감 일주일을 앞두고 진행되는 첫 방송에서는 대대적인 지원자 모집 과정과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화려한 5인 멘트가 전격 공개 될 예정이다.한편 '위대한 탄생' 첫 방송에는 단독 MC 박혜진 아나운서의 깜짝 무대와 함께 2PM, 2AM 등의 특별한 무대로 시작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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