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연일 강세를 보이던 현대차가 2일 포스코를 제치고 시가총액 2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10시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00원(1.11%) 상승한 18만2500원에 거래중이다. 시총은 총 40조2005억원으로 삼성전자(시총 109조1488억원)에 이어 2위다. 꾸준히 시총 2위를 지켜오던 포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1.08%) 하락한 45만9500원에 거래되며 시총은 40조1059억원으로 내려앉았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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