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효과로 크레듀가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B2B e-러닝업체 크레듀는 삼성SDS의 지분 인수 소식에 3거래일 연속 급등한 뒤 전일 하락반전했었다. 2일 오전 9시11분 크레듀는 전일대비 14.81% 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5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SDS는 제일기획이 보유했던 크레듀의 지분 26.7%를 인수해 최대주주 자리에 올라섰다고 지난 27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사실 상 합병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예상되면서 크레듀 주가도 연일 상승세로 거래돼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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