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女선배들에게 교실에서 죽도록 맞았다' 충격 고백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학창시절 여자 선배들에게 죽도록 맞았다”인기 걸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31일 방송된 KBS2 '야행성'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구하라는 “학창시절 내내 전학을 많이 다녔다”며 “친구들의 텃세가 심해 고생했다”고 당시 기억들을 떠올렸다.이어 구하라는 “예고 다니던 시절 남자선배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며 “예고는 특히나 선, 후배 관계가 엄격한데 여자선배들에게 죽도록 맞았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구하라는 “쉬는 시간 내가 있는 교실로 찾아온 여자 선배들이 나를 때리기도 했다”고 밝히며 당시 여자 선배들이 교실로 찾아왔을 상황을 재연하기도 해 MC들을 폭소케 했다.한편 그동안 각자 바쁜 스케줄 탓에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카라 멤버들은 성공적인 일본 진출 소감 및 현지반응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직접 전하고, 11월 발매될 새 앨범의 타이틀곡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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