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라 후속 아베오, 카메라에 포착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GM대우가 내년 1분기 출시예정인 글로벌 소형차 '아베오(Aveo)'이 카메라에 포착됐다.31일 국내 자동차 포털 사이트인 보배드림에 따르면 아베오의 스파이샷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이다.아베오는 젠트라의 후속모델로, 국내에서는 1.4리터와 1.6리터급 두가지로 예정돼 있다. 다만 젠트라가 1.2모델이 있는 만큼 이 모델도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후면부는 경차인 마티즈크리에이티브를 연상케 한다.아베오는 6단자동변속기가 적용되며, 최신 아이콘인 아이팟 보관함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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