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의 3분기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종근당이 29일 공시한 3분기 영업(잠정)실적에 따르면 종근당의 3분기 매출액은 1054억 원, 영업이익은 163억 원, 당기순이익은 110억 원이었다.이는 전기실적인 매출액 1063억 원, 영업이익 159억 원, 당기순이익 127억에 비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0.8%, 13.8% 준 반면 영업이익은 2.9% 늘어난 수치. 전년동기보다는 매출액은 15.3%, 영업이익은 32.2%, 당기순이익은 9.7% 늘어났다.이와 관련 종근당 관계자는 "매출액이 소폭 줄어든 것은 추석 연휴가 길어 영업일수가 줄어든 것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며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주력 제품은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강경훈 기자 kwk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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