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래 비트플렉스 회장, 청소년영상제 조직위원장 취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조준래 비트플렉스 회장이 제12회 한국청소년영상제(KYFF2010)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해 대회를 주관한다.

조준래 비트플렉스 회장

한국청소년영상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드는 영상제로 1999년에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청소년 영상제다.역대 조직위원장은 송자 명지학원 이사장, 김주훈 국기원 원장, 양형일 전 국회의원 등, 청소년 교육에 열정이 있는 사회 저명인사 분들이 역임했다.올해는 ‘1318의 창, 그리고 소통’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 29일 부터 31일 까지 유스퀘어와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개최된다.조준래 회장은 ‘한국청소년영상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활성화하여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고 우리나라 영상산업의 인재를 조기 발굴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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