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증권 추가숏막기위해 안간힘..112.40방어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채 바이백이 관심밖이다. 단기물 바이백은 사실 손익에 큰 영향이 없다. 지금은 증권사들이 추가숏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장기물 물린것을 털어내느라 정신이 없어 보인다. 증권사들이 아침에 장기물을 많이 떨어냈지만 추가로 나올 경우 스프레드가 또 크게 움직일수 있는 상황이다. 관심사는 역시 스플과 선물 112.40을 지켜내느냐에 쏠리고 있다. 숏플레이어들은 좀더 밀어보려고 하겠지만 이미 물린곳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112.40을 지키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물을 떨어낸 증권사들은 일단 1년에서 1.5년 통안채 쪽으로 도망가는 분위기다. 그래서 장기물이 약한 반면 1.5~2년구간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27일 은행과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남현 기자 nh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