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한가인 '이자녹스' 모델로 영입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은 톱 여배우 한가인을 이자녹스 화장품 모델로 영입, 최고의 대우로 1년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LG생활건강은 한가인을 영입함으로써, 최근 계약한 원빈, 김현중 외에 이영애, 손예진, 한효주, 소지섭, 수애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 군단을 모델로 거느리게 됐다. LG생활건강 이만희 부문장은 “건강한 피부미인의 상징이자 완벽한 품절녀의 이미지를 갖춘 한가인은 현대 여성들이 선망하는 대표적인 트렌드 아이콘”이라며 “영화, 드라마 등에서 보여지는 프로다운 근성과 깨끗한 피부, 변함없는 외모에서 오는 건강함, 세련미 등의 이미지가 ‘이자녹스’를 대표하는 모델로 손색이 없다”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오는 11월 1일 이자녹스의 새로운 노화전용 라인 ‘이자녹스 X2D2’ TV CF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이자녹스’는 1995년 기능성 전문브랜드로 출시, LG생활건강을 대표하는 롱셀러 브랜드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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