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SBS '강심장'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6일 방송한 '강심장'은 15.9%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19일 방송분 12.5%보다 무려 3.4%포인트나 상승한 수치. 이같은 상승세는 2NE1, 싸이, 가인, 2PM, 윤승아 등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2NE1 박봄은 이효리의 식사제안을 거절했던 사연을, 윤승아는 상의만 입고 레드카펫에 섰던 사연을, 2PM 닉쿤은 f(x) 빅토리아와의 가상 부부 생활을 털어놓으며 관심을 모았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승승장구'는 성동일, 비, 이나영, 다니엘 헤니 등 KBS2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의 스타들이 총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9일 11.8%보다 2.5%포인트 하락한 9.3%에 머물렀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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