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U-성동관제센터
CCTV 설치 현장에는 위급 상황시 주민이 신고할 수 있도록 비상벨과 안내 스티커가 부착돼 있으며 이런 시스템 구축으로 비상시 현장과 상황실에서 실시간 대화를 통해 응급조치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경찰서에서는 범인 체포 및 사건 해결을 위해 426건의 방범용 CCTV 영상자료를 활용했고 이 중 교통사고 건은 대부분 해결 하는 등 CCTV가 범죄예방과 주민 안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유정섭 자치행정과장은 “U-성동 통합관제 센터와 연계된 ‘방범용 CCTV’를 설치,운영, 지역내 치안을 강화하고 범죄를 예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범죄 없는 행복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