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우유는 고객과의 빠르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공식 트위터 계정(//twitter.com/seoulmilk)을 지난 25일 정식 오픈했다. 오픈 하루 만에 900여명의 팔로워가 몰리는 등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우유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유에 대한 정보, 시의 적절한 건강 상식, 신제품 출시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고객 문의나 건의 사항 등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달수 브랜드 카페, 서울우유 홍보대사 등과 연계해 서울우유의 소식을 고객과 공유하고, 게릴라성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서울우유의 경우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서울우유의 트위터를 주시하고 있으면 해당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놓치지 않고 참여해 볼 수 있다. 조흥원 서울우유 조합장은 "SNS, 스마트 폰 등의 확산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쉽게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공식 트위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트위터를 통해 우유의 주 소비층인 주부 외에도 청소년, 학생, 직장인 등 누구나 친근하게 서울우유의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울우유는 이번 트위터 개설을 기념하고, 고객들의 활발한 트위터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주 단위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서울우유의 트위터를 팔로우한 뒤 축하 메시지를 트윗하거나 리트윗(RT)한 고객에게 매일 추첨을 통해 도토루 기프티콘(30명), 1만원권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10명)을 증정한다. 이 밖에 서울우유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트위터(@seoulmilk)를 통해 실시간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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