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두산중공업이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주상복합아파트 ‘두산위브파크’를 특별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규모로, 분양 면적은 ▲175㎡ 48가구 ▲176㎡ 48가구 ▲195A㎡ 45가구 ▲195B㎡ 48가구 등 총 189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195㎡ A, B타입은 주방, 거실, 안방 등에 동선을 최대한 줄인 설계를 적용했고 공용화장실에 세면대가 2개인 것이 특징이다. 풀옵션이 제공된다. 175㎡는 넉넉한 수납공간이 장점이며 자녀방이 가변형으로 설계돼 취향에 따라 분리 또는 합쳐서 사용이 가능하다. 176㎡는 4.5베이 설계로 조망권을 극대화시켰다. 단지 설계도 타워형으로 조망과 통풍성을 최대한 살렸다. 또 어울림마당, 놀이방, 실버룸, 지압 산책로, 퍼팅그린 등 입주민들의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등기 후 매매가 가능하고 최대 50%까지 융자가 가능한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 제외지역이다. 두산위브파크는 하남시청앞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신장공원, 검단산, 덕풍천 등의 녹지와 한강이 인접해 있다. 대형 아파트 단지인 신장1·2지구, 풍산지구 등과 가깝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영어체험학습관 건립(예정), 시립도서관, 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생활문화시설이 가까이에 있어 편리하다. 현재 입주가 진행중이다(문의 031-795-0737).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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