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새만금 테마주들이 모처럼 시세를 내고 있다.25일 오후 1시53분 현재 모헨즈가 12.56% 오른 3540원을 기록 중이며 동우는 3.98% 오른 444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들의 강세는 환경부가 새만금 개발 환경지침을 마련했다는 내용이 발표되며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이날 환경부는 새만금 간척지의 본격적인 개발 과정에서 우려되는 환경 피해를 막기 위해 ‘새만금 개발에 따른 환경관리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침은 물,자연생태,생활환경의 변화, 수질오염사고, 지형·지질 변화 등 5개부문의 대책을 담고 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전필수 기자 philsu@ⓒ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