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미니게임천국5' 이동통신 3사에 출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인기 모바일게임 시리즈인 '미니게임천국5'를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미니게임천국5'는 35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전작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20개의 다채로운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원버튼 조작'의 쉬운 플레이 방식은 그대로 유지됐다.특히 '미니게임천국5'는 사용자들이 직접 캐릭터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고 '육성'의 재미를 추가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를 훈련시키고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컴투스 측의 설명이다.컴투스는 '미니게임천국5'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20일까지 실시되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컴투스의 '미니게임천국' 시리즈는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으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 출시된 '미니게임천국4'도 현재 165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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