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가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념회를 개최한다.'울지마 톤즈' 기념회는 오는 26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KBS미디어센터 홀에서 개최된다. KBS 한국방송과 배급사 마운틴픽쳐스가 개최하는 이번 기념회에는 '울지마 톤즈'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도움을 준 지인들과 함께 10만 관객 돌파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울지마 톤즈'는 개봉 5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관객들의 관심으로 인해 이례적인 성적을 기록하는 중이다. 지난 17일, 하루 관객수가 6300명으로 집계되면서 개봉 첫 주 주말인 12일보다 43%나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새로운 영화가 쏟아지는 시점에서 다큐멘터리 영화의 관객수가 증가했다는 것은 영화팬들의 입소문 덕분으로 해석된다. '울지마 톤즈'는 타인에게 무관심한 바쁜 현대사회에서 느끼기 어려운 인간 본연에 대한 사랑과 한 사람의 고귀한 자기희생 정신이 관객들에 감동은 선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한편, 지난 9월 9일 개봉한 '울지마 톤즈'는 우리 사회와 사람들에 사랑의 위대한 힘을 전하고 있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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