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종합군수학교, 유한킴벌리서 워크숍

대전공장서 첨단 민간경영기법, 창조력, 실용성 배워…하루 38명씩 6개조 편성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육군종합군수학교(학교장 김춘수 소장)가 첨단경영기법과 창조력, 실용성을 군에 접목시키기 위해 대전에 있는 민간기업에서 워크숍을 갖고 있다.육군종합군수학교는 21일 이달 8일부터 이날까지 하루 38명씩 6개조로 편성, 학교장을 비롯한 기간간부와 교관들이 (주)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민간경영기법 워크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인원은 220여명.워크숍은 회사소개 브리핑과 현장견학을 통해 혁신경영기법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이를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혁신기업문화로 우리나라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3위에 뽑힌 유한킴벌리의 경영마인드와 혁신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배운다. 한편 김춘수 육군종합군수학교장은 워크숍을 도와준 유한킴벌리에 감사패를 줬고 유한킴벌리는 경영기법 관련 책을 답례로 군수학교에 기증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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