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학상에 박종완, 박재용 교수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제8회 화이자의학상' 기초의학상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분자약리학 박종완 교수가, 임상의학상에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 박재용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박종완 교수는 'SIRT1에 의한 HIF-1α의 탈아세틸화 및 그에 따른 저산소 세포 반응의 조절 기전'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박재용 교수는 'CASPASE 유전자의 다형성과 비소세포암 환자의 수술 후 생존율의 관계'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수상했다.시상식은 오는 11월 3일 조선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한편 화이자의학상은 1999년 질병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연구 업적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한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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