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한ㆍ유럽여자마스터즈' 개최

대신증권과 토마토M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ㆍ유럽여자마스터즈가 개최된다.주최 측은 19일 서울시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설명회를 열고 다음달 5일부터 사흘간 제주 해비치골프장에서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겸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다. 총상금은 33만 달러, 우승상금은 6만6000달러다. 양수진(19ㆍ넵스)과 안신애(20ㆍ비씨카드), 이보미(22), 서희경(24ㆍ이상 하이마트) 등 '국내파' 50명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안시현(24)과 송아리(24), 송민영(21),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 등 초청 선수, LET 소속 선수 등 102명이 참가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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