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진흥회, 이전 받은 특허·실용신안·디자인기술로 사업화 성공기업 및 지원기관 대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발명진흥회는 12월2~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특허유통페스티벌’ 때 발표 및 시상할 특허기술이전·사업화 성공사례를 11월4일까지 접수한다.‘특허기술이전?사업화 성공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은 예비창업자, 기업 등에게 특허기술 사업화 성공길잡이를 보여주기 위해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해마다 열리는 행사다.신청대상은 이전 받은 특허·실용신안·디자인기술로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들이다. 특히 올부터는 신청기업이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게 지원한 기관도 함께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자격범위를 넓혔다.수상사례는 ‘특허기술이전·사업화 성공사례집’으로 만들어 배포된다. 상을 받은 기업은 행사기간 중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 마련되는 ‘성공사례 홍보부스’를 무료로 쓸 수 있다.성공사례 발표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IP-Mart홈페이지(www. patentmar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한국발명진흥회 특허평가거래팀에 우편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IP-Mart홈페이지(www.patentmar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한국발명진흥회 특허평가거래팀(☎02-3459-2892, 2881)에 물어보면 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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