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경복궁 전통체험에서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활짝 웃는 모습.
오전 9시 구청을 출발, 오전에는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중식 후 오후에는 신선한 우유를 짜보는 우유 짜기, 풀과 사료를 먹여보는 소꼴주기, 푸른 초원에서 소먹이가 되는 풀의 종류를 배워보는 초지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김상민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행사로 말미암아 외국인 여성 기혼자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돕고 구민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동체적 인식이 한층 더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금천구청 자치행정과(☎2627-105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