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영창악기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플룻 콘서트를 22일 서울 삼성동 현대산업개발 본사 1층 포니정홀에서 연다.성남지역 다문화 가족 40명이 초청된 이번 행사에는 이지영 협성대 교수의 독주와 국내 플룻 유망주 김주희, 이종철, 전현서 학생 등의 협주가 마련됐다.영창악기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초청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 각계각층에 좋은 음악을 전파할 수 있는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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