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컴백에 해외팬들 후끈..'서변앓이' 재현하나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박시후의 국내외 팬들이 ‘역전의 여왕’을 위해 ‘내조의 여왕’을 자처하고 나섰다. 박시후의 팬들은 "박시후가 드라마 ‘검사프린세스’를 통해 ‘서변앓이’ 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차기작 ‘역전의 여왕’ 에서도 ‘구본앓이’, ‘용식앓이’를 불러 일으키자"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구본앓이’는 박시후가 맡은 역할인 ‘구용식 본부장 앓이’의 줄임말이다. 또 이들은 ‘역전의 여왕’ 첫 방송을 기념해 쌀 130kg을 결식아동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하고, 성금을 구세군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등 계속해서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있다.지난 11일에 열린 ‘역전의 여왕’제작 발표회 현장에는 박시후를 응원하기 위해 모여든 많은 해외 팬들도 눈에 띄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박시후는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 덕분에 이번 작품도 느낌이 좋다"며 "새로운 모습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