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진중공업이 15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날 오후 2시34분 한진중공업은 전일보다 4,43% 상승한 4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맥쿼리 증권을 비롯해 키움, 삼성, 대신, 현대 등 국내 외 증권사가 매수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증권가는 한진 수빅조선소가 턴어라 운드 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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