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주민 위한 '지식비타민' 강좌 마련

14일 오전 10시 이혜정 서울예술전문학교 조리학과장 강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4일 오전 10시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희노애락, 건강레시피'라는 주제로 제43회 강서 지식비타민 강좌를 연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구는 날로 발전하는 현대 지식기반 사회에 구민들에게 신지식 정보 와 새로운 비전을 제공, 지역사회 발전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월 둘째 주 목요일 구민회관에서 무료 교양강좌를 열고 있다. 이번 강연에는 서울예술전문학교 이혜정 조리학과장이 나와 특유의 맛깔스런 화법으로 강좌 내내 참가자들을 맛있고 즐겁게 해 준다. '빅마마'라는 별명으로 방송계와 요리계를 누비는 이혜정 과장은 이날 강연에서 인생의 희노애락에 어울리는 건강레시피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주는 행복레시피 등에 대해 맛있고 감칠맛 나는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녀는 평범한 주부에서 요리사로써 성공하기까지 이야기, 요리사로써 이름을 알리게 된 이야기들을 조근조근 바로 옆에서 들려주는 것처럼 친근하게 이야기해 준다.교육지원과(☎ 2600-6326)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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