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트위터 연동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능을 강화한 '알툴바 1.8 버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알툴바 1.8'은 트위터 연동 기능이 특징이다. 인터넷 브라우저에 설치된 '알툴바'에서 트위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또한 ▲새 글 표시 ▲단축URL ▲이미지 바로보기 ▲캡쳐 이미지 추가 ▲현재 보고 있는 웹페이지 주소 추가 등 차별화된 기능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알툴바 1.8 버전'은 번역과 온라인 메모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김장중 대표는 "알툴바는 편리한 기능들로 웹 서핑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사용자들이 찾아 쓰는 툴바로 차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인터넷 시장조사 업체인 코리안클릭이 발표한 9월 월간 자료에 따르면 '알툴바' 사용자 수는 1126만명에 달한다.새로 출시된 '알툴바 1.8 버전'은 알툴즈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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