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協, 광주전남지회 창립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가 8번째 지회인 광주전남지회(지회장 황대영)를 창립하고, 11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약 860개 업체가 등록된 벤처기업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소프트웨어협의회, 통신제조협의회, 콘텐츠협의회 등 8개 산하분과협의회와 1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됐다. 황대영 초대 지회장(참교닷컴 대표)은 "벤처기업의 발전기반 마련과 함께 인재양성, 산학연계 등 맞춤형 일자리창출과 취업난 해소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황철주 협회장도 "광주전남지회가 벤처기업과 일반기업을 하나로 아우르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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