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람보르기니와 기술 협약

캘러웨이골프가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제품의 성능 향상을 위해 가볍고, 강한 소재를 찾기 위해 공동으로 연구 개발에 나섰고, 그 결과 티타늄보다 가볍고 내구성은 한층 강화된 단조복합 신소재가 탄생됐다. 외부 압력에 견디는 힘도 뛰어나 보다 빠른 스피드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람보르기니의 차세대 자동차인 세스토 엘레멘토의 차체에 탑재돼 지난달 열린 파리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고, 이달부터 출시되는 캘러웨이의 2011년형 모델에 적용된다. (02)3218-198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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