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세미나 실시
현대하이스코 직원들이 팀 세미나를 진행할 사내지도요원 양성교육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하이스코가 소통문화 전파에 나섰다.현대하이스코는 10월, 11월 두 달 동안 사내 모든 팀을 대상으로 팀 커뮤니케이션 활성을 위한 세미나를 실시한다.사내 4개 사업장, 52개 모든 팀은 이 기간 중 경기도 화성시 소재 롤링힐스 호텔에서 1박 2일 일정의 세미나를 통해 각 팀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진단하고,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게 된다. 앞서 현대하이스코는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팀 세미나를 진행할 사내지도요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각 팀에서 1명씩 선발된 직원들은 팀 세미나 프로그램을 학습하고, 교안을 작성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팀을 대표하는 세미나 사내지도요원으로서 역량을 습득했다. 이 교육을 통해 임명된 사내지도요원들은 자신이 소속된 팀의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이번 전사 차원의 세미나는 단순한 토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팀 단위의 실행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현업에 접목시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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