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리딩투자증권과 인베스터가디언이 올해 대한개원의협의회의 최우수 협찬사로 선정됐다.양사는 오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개원의협의회 추계 학술대회' 세미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병원경영 및 자산관리에 관한 총 10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자산관리 부문은 박경락 리딩투자증권 투자전략본부 본부장이 '글로벌 경제와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김병기 인베스터가디언 대표는 '보합장세, 꾸준하고 안정적인 투자전략'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세미나를 통해 2007년 이후 펀드투자 손실을 만회하지 못한 개원의들에게 손실만회 해법과 위험관리 전략을 설명하고, 리딩투자증권-인베스터가디언이 출시한 'IG-Leading 백만장자 매직 자문형 펀드랩' 상품도 소개 할 예정이다. 더불어 계좌개설에 필요한 전 과정도 세미나 현장에서 같이 진행될 계획이다.'IG-Leading 백만장자 펀드랩'은 지난 8월에 출시됐으며 우리나라 대표 16개 펀드로 구성되어 있다. 시장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오토 펀드 시스템'과 정기적인 성과 보고가 특징으로, 고객 스스로 수익을 내면서 적극적으로 위험을 관리를 할 수 있게 설계한 펀드랩 상품이다.리딩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대한개원의협의회 최우수 협찬사 선정을 시작으로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의 투자성향과 상황에 적합한 '맞춤 자산관리분야'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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