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프리우스, 전 세계서 200만대 팔렸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도요타 프리우스의 글로벌 판매가 200만대를 돌파했다.7일 도요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전 세계에서 프리우스 판매 대수는 201만2000대로 집계됐다.도요타는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일본에서 발매, 북미와 유럽 등 해외에서도 2000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2003년 2세대 프리우스에 이어 지난해 3세대를 선보인 도요타는 현재 일본을 비롯해 북미를 중심으로 전 세계 70여 곳에서 차량을 판매 중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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