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용산역세권개발(AMC) 지분 인수로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롯데관광개발이 이틀째 강세다.6일 롯데관광개발은 오전 9시8분 전일대비 4.15% 상승한 3만150원을 기록중이다.지난 4일 롯데관광개발은 삼성물산이 보유 중이던 용산역세권개발 지분 45.1%(27만600주)를 모두 인수하며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총 19억2400만원이며 지분율은 종전 25.0%에서 70.1%로 높아져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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