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한양대 '컬러문화 코디네이터' 자격증반 개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지난 1일 개인의 퍼스널 컬러를 찾는 ‘컬러문화 코디네이터’ 자격증반을 개강했다. ‘컬러문화 코디네이터’는 컬러가 가진 소통 변화 풍요, 가치의 힘을 인식하고 컬러문화 전문가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
고재득 성동구청장
특히 개인의 내외적인 컬러 감각을 발굴해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를 키우는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은 성동구청과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의 관,학 협력프로그램 중 하나로 총 15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교육과정 수강자들은 나만의 색을 찾고, 색으로 표현하기, 색으로 말하기, 색으로 추측하기, 실생활의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는 색으로 구성하기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컬러를 자유자재로 표현, 감동을 줄 수 있는 색채 전문가가 될 것이다. 또 자격증 취득을 통해 패션 메이크업 인테리어 웹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기웅 교육지원과장은 “21세기 감성 정보화 시대에 컬러가 가지고 있는 중요성과 활동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이번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개인의 능력 향상, 취업 등 분야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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