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KBS '뮤뱅' 컴백 무대서 40인조 오케스트라와 '조인'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김범수가 40인조 오케스트라와 한무대를 꾸며,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김범수는 1일 오후 5시 50분 KBS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서 타이틀 곡 '지나간다'를 4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꾸미는 것.김범수 측은 “콘서트 준비로 방송을 모두 소화하지는 못할 것 같다. 하지만 가능하면 참여해 노래도 알리고, 가수 김범수의 저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이번 컴백 무대도 40인조 오케스트라를 동원해서 제대로 해보이고 싶다"고 말했다.김범수는 최근 MBC FM ‘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서 새 앨범에 담겨진 곡들을 풀 밴드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여 화제가 됐다.타이틀 곡 ‘지나간다’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 프로듀서도 맡았다. JYP 수석 프로듀서 권태은이 편곡한 이 곡은 섬세한 피아노 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장점이다.김범수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정규 7집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벌인다.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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