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서진호 결혼, 내년 4월로 잠정 연기

[사진출처=김형석미니홈피]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작곡가 김형석 탤런트 서진호의 결혼식이 내년 4월로 잠정 연기됐다.김형석 측은 "당초 10월 24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김형석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기획사 설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서 결혼식 준비할 시간이 없다"고 연기 이유를 밝혔다.이 관계자는 "신부 측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눈후 결정한 것이니까, 지금부터 결혼식을 준비하면 내년에 근사한 예식을 치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두 사람은 이미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했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 이 때문에 서진호는 내년으로 결혼식을 미루자는 김형석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이다.서진호는 음악아카데미 케이노트를 운영하고 있는 김형석의 온라인 사이트 개설과 홍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평소에도 서로의 일을 챙기는 서진호가 이번 사이트 개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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