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어스, 유성피앤씨 흡수합병 마무리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OLED 부품용 글래스 및 CNC컨트롤러 제조업체인 큐리어스는 28일 유류 및 화공약품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유성피앤씨와 흡수합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큐리어스 관계자는 "흡수합병을 통해 에너지사업 시장뿐만 아니라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매출 증대 및 이미지 제고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큐리어스는 합병을 통해 사업다각화를 진행하고 다양한 수익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원 및 유류사업부문 등 에너지관련 신규사업의 성장엔진을 확보해 주주가치 극대화에 노력하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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