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세종호텔은 웨딩 성수기를 앞두고 지난 7~8월 동안 특급호텔 하우스웨딩을 컨셉으로 웨딩홀을 전면 리뉴얼해 선보였다.이곳은 판에 박힌 듯 똑같은 결혼식에서 벗어나 내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친환경자연주의 인테리어로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웨딩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특수 조명 시스템을 도입해 신랑, 신부를 최대한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예식 시작과 함께 켜지는 천장 조명등이 어우러져 신랑, 신부를 화사하게 비춰주며, 웨딩홀 전면의 스크린을 통한 영상 중계로 파티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 전문 플로리스트가 상주해 신랑, 신부의 취향을 고려 맞춤형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선보여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웨딩컨설턴트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예식의 전 과정을 함께 기획하며 진행, 예비 신랑, 신부들이 일일이 찾아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 하며,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의 하우스웨딩을 즐길 수 있다.최소 130명부터 최대 400명까지 수용 가능한 4개의 홀로 이뤄져 있으며, 전 홀 모두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움 속에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젊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세종호텔은 명동역 10번출구 앞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400여대 동시주차가 가능하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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